휴대용 전자기기가 조금씩 늘어감에 따라 충전 케이블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구매할까 하다가, 중국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해봅니다.
예전에는 많이 싼 느낌이었는데, 물가가 오른것인지 요즘에는 크게 가격이 낮다는 생각도 안드네요.
Baseus 아이폰 충전 케이블입니다.
1미터 짜리입니다.
2.4A이고, 아이폰 14, 아이폰 14 플러스, 아이폰 14 프로, 아이폰 14 프로 맥스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데이터 전송 속도는 480Mbps입니다.
고밀도 나일론 브레이드 와이어로 내구성을 높였다고 해요.
USB 타입입니다.
금색 테두리가 있어 나름 이쁘네요.
만듦새가 나쁘진 않습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제품을 구입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보다 제품 퀄리티는 더 좋아진듯 합니다.
한 1년정도 사용하니 케이블이 끊어졌습니다. ㅠㅠ
충전부 단자입니다.
사진을 크롭했더니 조금 깨진것 같네요.
충전 단자부가 알루미늄인듯 합니다.
나름 단단해보이긴 하는데, 저 부분이 가장 많이 부러지는 부분이라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벨크로가있어 마음에 듭니다.
찍찍이로 되어 있어서 사용하긴 편할듯 합니다.
사용해보니 정상적으로 동작이 잘 되는듯 합니다.
아이폰 11의 경우, 1시간 30분이면 완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격은 약 3,800원에 구입했습니다.
다음은 Essager 케이블입니다.
역시 비슷한 포장이네요. 나쁘진 않습니다.
C타입입니다.
만듦새가 나쁘지 않습니다.
최대 27W PD까지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PD는 Power Delivery의 약자로 고속 충전이라고 하네요.
다만, PD가 지원되는 충전기를 같이 사용하셔야 합니다.
아이폰 13 프로 맥스의 경우 30W PD 충전기를 같이 사용하시면 최대 27W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충전부에 27W라고 씌여있네요.
역시 알루미늄으로 되어있는듯 합니다.
차이점이라면 충전부에 작은 LED가 달려있어서 전원이 연결되면 파란색 불빛이 나옵니다.
나름 이뻐요.
전송 속도는 똑같이 480Mbps라고 합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역시나 벨크로가 있어 케이블 정리에 용이하게 되어있습니다.
케이블을 만져보고 휘어보면 조금 단단한 느낌이 납니다.
아무래도 조금은 튼튼한 케이블을 사용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격은 약 4,300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연결부는 3만 8천번의 굽힘 시험을 했다고 합니다.
가장 많이 끊어지는 부분의 내구성을 신경쓴듯 합니다.
사용해보니 역시 충전이 잘 됩니다.
아이폰 충전 케이블 Baseus, Essager을 소개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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