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초에 베트남 나트랑에 다녀왔습니다. 나트랑이 잘못된 발음이라고 하더라구요. 냐짱이 좀더 맞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근데, 한국에서는 많이 나트랑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숙소 정하기가 무척 어려웠는데요. 이곳 저곳 알아보다 아미아나 리조트로 결정했습니다. 그 이유는 리조트내에 있는 해변때문이있는데요. 이곳에서 소소하게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깊지 않은 곳에서 물고기를 구경할 수 있어서 초등학생 아이가 있는 저희에게는 딱 맞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공항과 가까운 리조트가 있고, 시내가 가까운 리조트가 있는데, 아미아나는 시내와 가까운 리조트입니다. 그랩을 이용해서 택시를 타면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으니, 시내 나가기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붉은색 동그라미 부분이 시내입니다.시내에 대부분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