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왕뚜껑 맥주 아사히 슈퍼드라이를 10캔 이상 구입한 지인에게 선물로 받았습니다.
요즘 이 맥주가 핫하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캔의 모양이 왕뚜껑처럼 모두 열리는게 신기해서인가 봅니다.
두캔을 얻어와서 시원하게 냉장 보관한 뒤 먹어보았습니다.
왕뚜껑 아사히 슈퍼드라이. 뚜껑이 모두 열려요.
위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뚜껑이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일반적인 캔음료와 다르게 윗부분이 통째로 열리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왕뚜껑 맥주, 아사히 왕뚜껑이라고도 불리나봅니다.
포도봉봉을 저렇게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포도봉봉 먹을때 포도가 잘 안나오잖아요.
뉴스를 보니 요즘 핫한 아사히 슈퍼드라이 맥주가 후쿠시마 생산이라는 뉴스가 있더군요.
뉴스를 읽어보니 사실은 후쿠오카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일본 방사능 때문에 걱정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후쿠시마에서 거리가 먼 후쿠오카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하니 조금이나마 안심이 됩니다.
제품 설명란을 읽어봅니다.
19세 미만은 드시면 안되요.
아사히 슈퍼드라이 맥주는 6시간 이상 냉장보관 후 즐기면 좋다고 하네요.
4도에서 8도 사이에 드시면 좋다고 하고, 온도가 높을수록 거품의 양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12도 이상일 때는 개봉 시 거품이 넘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다른 캔음료와 마찬가지로 탭을 들어올린 뒤, 위로 잡아뜯어줍니다.
뚜껑이 모두 개봉되면 맥주잔처럼 안의 맥주가 모두 보입니다.
무척 재미있네요.
뚜껑을 개봉하니 맥주 거품이 조금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개봉 후 양손으로 캔을 감싸면 거품이 올라와요
더욱 재미있는건 개봉한 뒤 캔을 양손으로 감싸면 거품이 올라옵니다.
이게 정말 재미있고 신기하더라구요.
제품 설명과 같이 개봉 후, 양손으로 캔을 감싸니 작은 거품이 캔 벽면에서 부터 올라옵니다.
사진은 올라오는 중에 찍은거라 거품양이 적지만, 감싸고 있으면 생맥주처럼 거품이 많이 올라옵니다.
뚜껑이 모두 열리니 보는맛 마시는 맛이 더욱 좋았습니다.
정말 생맥주처럼 맥주잔을 들고 마시는 느낌이서 무척 재미있네요.
아마 아하시 슈퍼드라이 왕뚜껑 버전이 인기 있는 이유가 이것때문인것 같습니다.
술을 많이 좋아하지 않는 입장에서 맥주맛은 쏘쏘했습니다.
요즘 아사히 슈퍼드라이가 정말 핫하다고 하네요.
편의점 오픈런을 해도 사기 어렵다고 합니다.
구할 수 있다면 재미삼아 한번 마셔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생맥주처럼 뚜껑이 모두 열리는 재미있는 아사히 슈퍼드라이 왕뚜껑 맥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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