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SE가 잠시 판매 중지되었다가, 다시 판매를 하더군요.
와이프가 꼭 갖고싶어하던 제품이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이소에 스마트워치 매대가 생겼다고 해서 그곳에서도 몇가지 소품(?)들을 구매해봤습니다.
애플의 디자인은 정말 예쁘네요.
상자부터 깔끔합니다.
하얀색의 필통처럼 작은 상자가 예쁘네요.
하나는 시계, 하나는 스트랩입니다.
시계 상자를 열어봅니다.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모습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는 재미가 있네요.
작은 상자안에는 사용 설명서가 간단히 들어있습니다.
애플워치 구입시 꼭 아셔야 할 내용
애플워치를 구입하실 때, 디자인 관련해서는 마음에 드시는 제품을 구입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근데, 찾아보니 GPS 버전과 GPS + Cellular 버전이 있더군요.
이 두가지 버전은 차이가 무척 크고 가격차이도 있으니 꼭 미리 알고 선택하셔야 할듯합니다.
GPS 버전은 근처의 아이폰과 연동되어 동작하는 모델입니다.
즉, 전화를 받거나, 문자를 확인하는 등의 기능이 근처의 아이폰이 있어야 동작이 됩니다.
Cellular 버전은 애플워치만 있어도 문자를 받는다던지, 전화를 쓰는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별도의 이동통신사 요금제에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꼭 참고하셔서 본인의 필요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GPS 버전을 구입했습니다.
시계알을 꺼내봅니다.
아마도 직접 보시지 못하는 분들은 40mm와 44mm 사이즈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500원짜리 동전과 비교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500원짜리 동전과 비교해 보면, 40mm 제품의 사이즈가 더 큽니다.
작게 느껴지실 수 있으나, 막상 착용을 해보면 그리 작은 사이즈가 아닙니다.
오히려, 여성분의 경우, 손목에 딱 맞는 사이즈로 느껴지실것 같습니다.
내용물을 확인해봅니다.
시계알과, 무선 충전 케이블이 보입니다.
충전기는 안줍니다. 이 부분은 항상 아쉽죠.
무선 충전 케이블의 충전부는 자석으로 되어 있어, 바닥에 내려놓고 충전을 해야합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죠.
다이소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무선 충전 케이블 거치대를 구입해보았습니다.
가격이 2천원 밖에 안하네요.
나름 쓸만합니다.
단순히, 무선 충전 케이블을 안쪽에 넣어 세워놓으면 끝입니다.
애플워치를 거치하면 바닥에 놓치않아도 충전을 할 수 있어 무척 쓸모가 있습니다.
그 외에 다이소에서 구입한 애플워치 스트랩입니다.
실리콘 스트랩과 자석 스트랩을 구매해보았습니다.
가격도 2천원 3천원으로 무척 저렴합니다.
다만, 막상 연결해서 착용해보니 만족감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막 쓰기에는 좋지만, 오랜 시간 사용하기에는 조금 완성도가 낮은것 같습니다.
가격을 생각한다면, 적당한것 같기도 하지만, 많이 쓰진 않을것 같습니다.
애플워치의 기본 스트랩입니다.
완성도가 높아보입니다.
감촉도 좋고, 착용해도 무척 디자인이 이쁩니다.
이렇게 애플워치SE 40mm GPS 모델을 언방싱해보았습니다.
무척 만족감이 높은 제품입니다.
디자인적인 부분은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없습니다.
시계 화면도 디자인을 바꿀 수 있고, 동적인 시계 화면도 있고, 알림, 동작성, 반응속도 등도 모두 만족감이 높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하신다면, 애플워치를 한번 고민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Soso한 물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선 충전이 가능한 BASEUS 차량용 송풍구 스마트폰 거치대 (4) | 2023.11.03 |
---|---|
가성비 좋은 등산화 트렉스타 옵티머스 GTX (15) | 2023.05.18 |
아사히 슈퍼드라이 왕뚜껑 맥주 (31) | 2023.05.11 |
디젤 차량 요소수 넣는법 (7) | 2023.02.27 |
어린이 등산스틱 트렉스타 리오 3단 등산스틱 (6) | 2023.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