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날이 춥습니다. 날이 추워지면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죠. 예전에는 어머니가 밀가루로 반죽을 만드셔서, 손으로 하나씩 떼어가면 만들어주시던 수제비. 코스트코에 쉽게 만들 수 있고,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한 수제비가 있다고 해서 사와봤습니다. 정말 맛있네요. 코스트코 감자수제비 코스트코는 박스로만 팔죠. 6개가 들어있는 시원한 멸치육수 감자수제비를 한상자 들고옵니다. 가격은 7천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으로 샀습니다. 만들기는 쉽습니다. 그냥 끓는 물에 다 넣으면 됩니다 성분표를 보니, 역시나 소금과 탄수화물이 많습니다. 어쩌겠습니까. 맛있으면 최고죠. 두봉지를 꺼내봅니다. 혼자 먹을건 아니고 3명이 먹을겁니다. 뜯어봅니다. 감자수제비와 분말스프, 건더기 블럭이 보이네요. 끓는 물에 모두 넣어줍니다. 더욱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