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산정호수 카페 산정호수빵명장

포천 산정호수 유명하죠.

산속에 있어서 찾아가는 길은 조금 어렵습니다.

산정호수 근처 카페를 찾아가봅니다.

이름하야 산정호수빵명장이란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산정호수 카페 산정호수빵명장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산정호수빵명장을 가려면 산정호수로라고 하는 길을 지나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데, 이 길 중간에 통행료를 받습니다.

저는 2천원을 냈습니다.

산정호수에 가지않고, 근처 카페를 가는데도 그 길을 지나면 통행료를 내야했습니다.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저는 조금 이상하게 생각이 되었습니다.

 

산정호수빵명장이라고는 하나 국가공인명장은 아닌듯 합니다.

(만약, 맞다면 댓글 주세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전 평택에 빵과당신이란 베이커리에 갔을때, 사람이 너무 많은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평택의 빵과당신은 국가 공인 명장이 맞는듯 해요.

하지만, 산정호수빵명장은 아닌듯 합니다.

 

그래도

그래도 산정호수에 갔다면,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맛있는 빵과함께 커피는 마셔야 겠죠.

위치는 산정호수와 가까이 있습니다.

산길이라 꼬불꼬불 길이 쉽지는 않지만, 아주 어렵지도 않습니다.

주차장을 넓으니 주차에 어려움은 없으실꺼예요.

규모가 상당합니다.

주차장도 엄청 넓어요.

뒤로 명성산과 삼각봉이 보이는듯 합니다.

경치가 정말 멋집니다.

겨울이라 좀 덜하지만, 봄이나 가을에 오신다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주변을 보니 실외 자리도 마련되어 있는것 같았습니다.

아마, 따뜻한 날에 오신다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

입구에 들어섭니다.

빵이 많이 나갔어요 ㅠㅠㅠㅠ 그만큼 인기가 많은 곳이라 그렇겠죠.

조금 기다리시면 빵은 열심히 채워집니다.

드시고 싶은 빵이 있다면, 조금 기다려 보시는것도 괜찮으실것 같아요.

고른 빵은 안쪽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면 되고, 음료는 키오스크를 통해서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빵과 음료를 함께 주문하실 경우, 카운터에만 가셔도 모두 가능하세요.

 

카페 소개입니다.

천연유기농 밀과 무염버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홈메이드 스타일의 베이킹이라서 더욱 맛있을듯 합니다.

 

단팥빵입니다.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네요.

 

시그니처 육쪽마늘빵입니다.

역시나 가격이 좀 나갑니다.

 

블루베리 쉬폰입니다.

역시나 가격이 좀 나갑니다.

여기도 소금빵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가격이 조금 나갑니다.

 

빵을 골라서 계산하신 후, 뒤의 자율 포장대에서 포크나 나이프 등을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포장도 가능하세요.

다 드신 쟁반을 이곳에서 정리하시면 됩니다.

근처에 도와주시는 직원분이 계셔서 편했습니다.

 

포천 산정호수에 오실 일이 있으시다면, 근처 산정호수빵명장을 들러보시는건 어떨까요?

가격이 착하진 않지만, 나름 괜찮은 맛의 빵들이 많았습니다.

경치도 무척 좋습니다.

공간도 무척 넓어서 아이들이 근처 구경하는 재미도 있을것 같아요.

 

겨울이라 볼거리가 좀 적었지만, 봄이나 가을에 가신다면 정말 멋진 경치와 함께 맛있는 빵과 음료를 즐기실 수 있을것 같아요.

 

포천 산정호수근처 베이커리 카페, 산정호수빵명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