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o한 맛

따뜻한 집밥 느낌, 영통역 영통시골집

Soso한Jun 2022. 12. 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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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거나, 비가 오거나, 집밥 느낌의 식사가 땡길때가 있습니다.

자주 가는곳에 그런 느낌의 식당이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영통역 근처 청국장 맛집 영통시골집입니다.

 

영통역 근처 청국장 맛집이예요.

골목 안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영통역과 아주 멀지 않아요.

근처에 오시게 되면 식사하러 한번 들러보시는건 어떨까요.

입구 모습입니다.

조그맣게 자리잡은 동네 식당 느낌이예요.

영업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주말에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8까지 합니다.

 

평일 점심시간에 가시면 대기 시간이 있을 수 있어요.

그만큼 맛집이란 이야기겠죠.

직장인 분들이나 주변에 계신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청국장 맛집입니다.

 

메뉴판입니다.

화려하지 않죠?

메뉴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시골 청국장이 가장 위에 있네요? 역시나 대표메뉴답습니다.

된장찌개도 맛있고, 제육볶음도 맛있습니다.

여러명이 오신다면 찌개류와 제육볶음, 그리고 왕계란말이를 섞어서 주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식당의 크기는 그리 크지 않아요.

하지만,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밑반찬은 그때 그때 조금씩 달라집니다.

집밥 느낌이 나죠?

밑반찬들도 대부분 손이 많이 가는, 형식적이지 않은 반찬들이예요.

모두 맛있습니다.

 

보글보글 청국장이 나왔습니다.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도네요.

수저로 한바퀴 휘~ 돌려봅니다.

건더기가 많아요.

버섯, 두부, 팽이버섯, 양파 등등 건더기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한수저 퍼서 밥과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구수한 청국장 냄새가 사진에서 나오는듯 합니다.

제육볶음도 나왔습니다.

맛있어 보이죠? 정말 맛있습니다.

만약, 근처에 가시게 된다면, 한끼 식사로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집에서 먹는 밥처럼 편하게 드실 수 있을겁니다.

 

영통역 근처, 청국장 맛집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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