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 십삼월에 다녀왔습니다.
안성 죽산면의 예쁜 카페, 카페 십삼월을 소개합니다.
대로변에서 카페에 들어가는 입구가 작고 잘 안보일 수 있습니다.
서행 하시면서 잘 찾아보셔야 합니다.
작은 길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보이실거예요.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에 어려움은 없으실듯 합니다.
저희가 시킨메뉴입니다.
깔끔하고 이쁘네요.
천천히 카페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베이지색 페인트로 깔끔한 느낌을 주는 이쁜 카페입니다.
입구의 문이 특이합니다.
회전문처럼 한쪽을 미시면 다른 한쪽이 당겨지는 구조예요.
입구부터 기대가 됩니다.
1층 카페의 모습입니다.
깔끔하네요.
1층에는 좌석이 입구 오른쪽에 있습니다.
좌석이 많지는 않아요.
넓은 창문으로 밖을 볼 수 있어서 개방감을 느끼실 수 있을듯 합니다.
왼쪽에는 카페 십삼월의 개성있는 디저트들이 있습니다.
입구 왼쪽에는 역시나 깔끔하게 머그잔으로 장식을 해 놓았습니다.
깔끔함이 카페의 컨셉인가봐요.
줄지어 정리되어 있는 머그잔이 너무 이쁩니다.
모든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고 하니 믿음이 갑니다.
월별로 디저트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디저트들이 정말 이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개성있는 디저트의 종류가 많습니다.
보는 맛도 쏠쏠합니다.
디저트 하나하나가 정말 정성을 들여 만든 모양이었습니다.
디저트마다 설명이 적혀있는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어떤가요?
깔끔하게 진열된 디저트들이 너무 이쁘고 맛있어보입니다.
1층에서 주문을 하시면 진동벨을 주십니다.
2층으로 올라가보겠습니다.
좌석이 많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좌석이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층의 모습입니다.
크기가 크진 않지만, 깔끔합니다.
천장이 약간 기울어져있고, 층고가 높아서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창문이 많아서 시원한 개방감을 줍니다.
다만, 창밖의 풍경은 논밭뷰인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쁜 카페와 맛있는 디저트, 커피가 위안을 줍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인테리어네요.
깨끗한 느낌을 줍니다.
점심 시간이었는데, 다른 손님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주문한 말차 크렘뷔렐레 라떼입니다.
이름이 무척어렵습니다.
크렘뷔렐레는 프랑스의 오래된 디저트.
커스타드 크림을 담아 설탕을 뿌리고 토치등으로 설탕을 녹여 딱딱한 캬라멜막을 만들어 먹는 디저트
말차와 크렘뷔렐레와 라떼를 섞은 음료인듯 합니다.
뷔페에 가시면, 디저트로 작은 컵에 담겨있는 크렘뷔렐레를 한번쯤은 보셨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한수저 먹으면 사라져버리는 그 디저트입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D%81%AC%EB%A0%98_%EB%B8%8C%EB%A5%84%EB%A0%88
크렘 브륄레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크렘 브륄레(프랑스어: crème brûlée)는 커스터드에 얇은 캐러멜 층을 덮어 만든 프랑스의 후식이다.[1] 실온의 온도로 내는 것이 보통이다. 커스터드 부분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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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 라떼입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네요.
티라미수는 이탈리아어를 합성한 영어로, "Pick me up" 혹은 "Cheer me up" 등 나의 기분을 업되게 한다는 뜻을 가진 디저트.
치즈, 달걀, 커피, 코코아 파우더를 주재료로 하는 치즈케이크의 일종.
https://ko.wikipedia.org/wiki/%ED%8B%B0%EB%9D%BC%EB%AF%B8%EC%88%98
티라미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티라미수(이탈리아어: Tiramisù, 베네토어: Tiramesù 티라메수, 이탈리아어: Tirare(한국어: 끌다/영어: pull) + 이탈리아어: Mi(한국어: 나를/영어: me) + 이탈리아어: 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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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카페의 분위기는 깔끔하고 이쁩니다.
정리정돈이 잘된 느낌이예요.
디저트도 인테리어도 정리가 잘 되어 있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마셔본 음료는 맛이 있었고, 디저트들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디저트 하나하나가 개성있고, 정성들여 만든 느낌이었습니다.
카페의 크기는 크지 않았지만,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주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카페의 뷰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가 단점을 상쇄시켜주네요.
안성의 개성있고 깔끔하게 이쁜 카페, 십삼월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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