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o한 Jun의 이야기

물왕 저수지 근처에 가끔 들리는 브런치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 이름은 오똔느 플레르 브런치 카페입니다. 브런치과 음료 메뉴가 모두 맛있는, 동네의 작은 카페예요. 오똔느 플레르 브런치 카페를 소개합니다. 모든 브런치 메뉴, 음료가 맛있어요. 위치는 물왕저수지 옆에 있습니다. 물왕 저수지와 아주 가깝진 않아요. 산책겸 걸어서 가도 괜찮은 거리입니다. 매장의 주차장은 따로 있진 않는듯 합니다. 다만, 앞의 도로변이나 옆에 공터가 있어요. 그곳에 주차를 많이 하시는듯 합니다. 입구 모습입니다. 규모가 작은 카페예요. 자리가 6~7군데 정도 되는듯 합니다. 날이 좋다면 실외 테이블을 이용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매장 입구입니다. 따뜻한 분위기의 작은 카페예요. 예전에는 입구쪽이 꽃가게 였는데, 지금은 거의 없..

한동안 엽기오뎅에 빠져서 정말 미친듯이 먹은적이 있습니다. 야식으로 엽기오뎅. 정말 좋아했습니다. 처음 먹을땐 오리지널 매운맛을 시켰다가 얼굴이 저릴정도로 매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덜 매운맛으로 먹습니다. 오랜간만에 엽기 오뎅을 시켜먹었습니다. 엽기오뎅 당면 햄 치즈는 진리 자태가 곱습니다 밀떡, 오뎅, 비엔나 소세지 그리고 치즈 개인적으로 최고의 조합입니다 항상 시키는 만두입니다. 소스에 푹 담가서 눅눅해질때쯤 꺼내먹으면 너무 맛있습니다. 4개씩 판매를 합니다. 보통은 주먹밥을 시켜먹지만 오늘은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김과 멸치와 참기름을 조금 넣고 만들어봅니다. 엽떡 주먹밥이 예전에는 만들어져서 왔는데 요즘은 셀프로 만들어야해요. 그래서 그냥 집에 있는걸로 만들어 먹습니다. 엽기오뎅과 함께 먹으면..

벌써 7~8년 전인것 같네요. 커피를 좋아하는 와이프를 위해 독일에서 네스프레소 머신을 직구했습니다. 네스프레소 시티즈라는 이름이었는데, 정확한 모델명은 기억나지 않네요.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제품인듯 해요. 네스프레소 공홈에서 항상 비슷 비슷한 종류의 커피 캡슐만 먹었습니다. 요즘은 네스프레소 호환되는 여러 캡슐이 나오더군요. 그 중, 추천드릴 제품이 있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정말 맛있는 네스프레소 캡슐, 송성봉 캡슐 커피 호환 제품이니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과 잘 맞아요.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제품용입니다. 버츄오 아닙니다. 상자에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가장 맛있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 이렇게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부분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아메리카노의 경우, 머신에서 30~40m..

충북 진천은 자연 경관이 뛰어난 도시예요. 진천에 갈 일이 생겼습니다. 역시 맛집을 찾아가야겠죠. 생긴지 얼마 되진 않지만, 소리 소문없이 맛집으로 인정받는 집을 찾았습니다. 충북 진천 한우 맛집, 백년지기 정육식당을 소개합니다. 맛집답게 꽁꽁 숨어있어요. 지도만 봐도 꽁꽁 숨어있게 생겼습니다. 찾아가는 길이 쉽지는 않습니다. ㅠㅠㅠㅠ 골목 골목으로 들어가야합니다. 하지만, 맛집을 가기위해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죠. 한번 찾아가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규모가 작지는 않죠. 2층까지 있습니다.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는 좋으나 공간이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 주차 공간이 10자리 이상되는것 같았어요. 들어가봅니다. 깔끔합니다. 새로 생긴 식당이라 그런지 정말 깨끗했어요. 1층과 2층이 뚫려있습니다. 분위..

오늘 저녁은 와이프가 좋아하는 곱창을 먹으려고 합니다. 시흥시 목감에는 조그마한 한우 곱창 가게가 있어요. 크기가 크진 않지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가게 옆을 지나갈때면, 냄새의 유혹을 이겨내기 힘들만큼 풍겨져 나오는 식당입니다. 위치는 경기 시흥시 목감남서로 9-27 1층, 품격있는곱창구이 입니다. 건물 주차장이 있지만, 무척 작아요. 양 옆에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주차 요금이 발생합니다. 입구에 들어섭니다. 동네 가게인 만큼 화려하거나 규모가 크거나 하진 않아요. 정겨운 느낌입니다. 실내에 들어섭니다. 크기는 작지만 무척 깔끔합니다. 벽에 멋진 그림 작품들이 걸려있습니다. 인상적이네요. 식당 내의 좌석은 5~6개 정도 되는듯 합니다. 메뉴판입니다. 맛집은 메뉴가 복잡하지 않습니다. 단촐해보입니다...

대형 마트 중, 트레이더스와 코스트코를 이용합니다. 트레이더스가 회원제로 바뀌면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가끔은 갑니다. 집에 있을때, 주전부리가 생각날 때가 있죠. 요즘은 물가도 너무 높고, 과자도 보통 비싼게 아닙니다. 그래서, 트레이더스에 갈때마다 하나씩 집어오는 과자를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짱구? 맛짱! 한번씩 드셔보셨을것 같습니다. 짱구 과자와 비슷하죠. 이름은 맛짱입니다. 노래방 새우깡처럼 덩치가 무척 큽니다. 우선 칼로리를 봅니다. 30g에 141키로 칼로리입니다. 전체 용량이 980g 입니다. 거의 1kg이네요. 계산을 해보니 총 4606키로 칼로리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모두 다르긴 하지만, 성인일 경우, 2400 ~ 2700키로 칼로리가 하루에 필요하다고 합니다. 네. 한번에 다..

식생활이 좋아지면서 많은 현대인들이 다이어트 압박에놓여있습니다. 저 역시 다이어트 압박을 벗어날 순 없습니다. 적게 먹으려고 노력하고, 운동을 하려고 노력하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기 위해 노력하죠. 하.지.만 출출한 저녁의 치킨은 참을 수 없죠. 네. 그렇게 다이어트는 망하는 겁니다. 저 혼자 망할 순 없죠. 그래서 소개합니다. 추천 야식 메뉴 치킨, 그 중에, 아라치 치킨입니다. 독특한 맛이 있는 치킨 짠~ 이렇게 생겼습니다. 배송 중 박스가 찌그러진건 아니고, 치킨 냄새에 정신을 잃고, 테이프를 뜯다가 박스가 찌그러졌네요. 너무너무 이쁘신 조이님이 모델이십니다. 아라치 치킨은 애간장치킨을 많이 드시는듯 합니다. 저는 치킨의 기본~ 후라이드 세트를 시켜봤습니다. 오우~ 치킨을 열자 치킨 특유의 고소..

이곳 저곳 다니다보면 여러 카페를 가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카페가 참 많아요. 그러다보니 특색있는 이색 카페를 찾게 됩니다. 물왕저수지를 산책하고 커피가 아닌 따뜻한 차를 마시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오래된 느낌, 예전 느낌의 카페, 전통찻집 그곳에 가고싶다를 가게되었습니다. 오래된 카페의 느낌이 나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평판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왕저수지 길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공간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카페가 아주 크지 않기에 주차는 가능할것 같습니다. 물왕저수지 앞의 대로변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는 작은길 사이에 끼어있어 잘 찾아보셔야 할듯 합니다. 기와집 모양의 카페로 근처에 비슷한 형태의 건물들이 몇개 있으니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입구에 들어섭니다. ㅎㅎ 예전 느낌이 나죠..

휴대용 전자기기가 조금씩 늘어감에 따라 충전 케이블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구매할까 하다가, 중국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해봅니다. 예전에는 많이 싼 느낌이었는데, 물가가 오른것인지 요즘에는 크게 가격이 낮다는 생각도 안드네요. Baseus 아이폰 충전 케이블입니다. 1미터 짜리입니다. 2.4A이고, 아이폰 14, 아이폰 14 플러스, 아이폰 14 프로, 아이폰 14 프로 맥스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데이터 전송 속도는 480Mbps입니다. 고밀도 나일론 브레이드 와이어로 내구성을 높였다고 해요. USB 타입입니다. 금색 테두리가 있어 나름 이쁘네요. 만듦새가 나쁘진 않습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제품을 구입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보다 제품 퀄리티는 더 좋아진듯 합니다. 한 1년정도 사용하니 케이블이..

시흥시의 물왕저수지는 규모가 정말 큽니다.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물왕저수지 낚시가 금지되고, 이곳저곳 많은 정비가이루어졌습니다. 파쇄석을 깔아서 산책하기도 좋고, 중간 중간 다리도 만들어서 구경할 거리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크기가 크다보니 산책하는 재미도,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물론, 먹는 재미를 빠뜨릴순 없죠. 물왕저수지 맛집이라고 검색을 하면 몇군데 유명한 집이 나옵니다. 그중 하나인 주꾸미 맛집, 참소예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가는길이 쉽진 않아요. 좁은길 안쪽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가는 길이 아주 쉽지는 않아요. 좁은편이라서 운전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참소예 앞쪽 길은 비교적 괜찮지만, 초입부분은 조금 복잡한 편이예요. 길이 좁아서 불편할 뿐이지, 길이 아주 복잡하진 않습니다. 네비게이션..